배틀트립 후쿠오카편에서도 나왔던 구마모토현의 쿠로가와 온천마을!

내 생각보다 굉장히 규모가 작은 온천마을이었다.






골목이 굉장히 좁아서 차 한대 지나가면 자동으로 한줄서기로 다녀야 한다.







쿠로가와에서 가장 유명한 슈크림빵을 먹으러 갔는데 아니 웬걸

슈크림이 떨어졌다고 하셨다... 오후 4시쯤이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

아쉬운대로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오 맛있다!!

그래서 슈크림빵의 맛이 더욱 더 궁금해졌다 ㅠㅠㅠㅠㅠ 그건 더 맛있는거아냐?




터덜터덜 버스로 돌아가다가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고로케집 발견!




260엔짜리 말고기고로케를 먹었는데 헐..존맛;;

엄마랑 여태까지 일본에서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소리쳤다 ㅋㅋㅋㅋㅋ




튀김옷이 굉장히 얇지만 바삭바삭하고

속은 고기로 가득 차있다. 앞에 소스도 있어서 맘껏 뿌려먹을 수 있다.




카페라떼도 같이 시켰는데 굉장히 달달한 맛이었다.

고로케집 강추합니다 >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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